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완판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02-21 11:17 수정 2017-02-21 11:20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이 2개월 만에 완판(완전판매)됐다. 앞서 이 단지는 최고 248대 1의 경쟁률로 전 실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은 최근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1위를 차지한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프리미엄과 미사강변도시의 입지 프리미엄이 더해져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며 “편리한 교통인프라와 쾌적한 한강변 조망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브랜드 오피스텔 단지라는 점 덕분에 조기 완판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은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예정)을 도보 이용가능한 단지로 미사강변도시에서 서울까지 빠르고 편하게 이동 할 수 있다. 상일IC와 강일IC가 인접해있어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진출입도 편리하며 서울까지 연결된 다양한 버스 노선도 마련돼 있다.
스타필드 하남, 홈플러스 하남점, 이마트 하남점 등 수도권 동남부를 대표하는 쇼핑시설이 대거 몰려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강변에 들어서 전체 호실의 약 60%가 한강과 미사리조정경기장을 조망할 수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예정)과 바로 인접한 하남미사지구 중심상업용지 11-1, 12-1블록에서도 지하5~지상30층, 전용면적 22~84㎡, 오피스텔 총 2054실 및 상업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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