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준 LH 사장, 고양장항 신혼희망타운 점검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3-26 19:33 수정 2024-03-26 19:38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사장이 26일 경기 고양시 고양장항지구 최초 입주 단지인 LH 신혼희망타운 A4·A5블럭 입주상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고양장항 A4·A5블럭은 총 2325가구 규모 신혼희망타운이다.

전체 입주 가구가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등으로 구성돼있다. 지난 2020년 12월 착공해 오는 31일 최초 입주 예정이다. 신혼부부 선호를 반영해 평면 설계 및 유아와 교육 등에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구 내 최초 입주인 만큼 주민들의 초기 각종 기반시설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 경기도, 고양시 등과 합동으로 입주점검 전담반을 구성해 입주 대책을 마련해 왔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전문가 칼럼



부자동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부동산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