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분양 중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3-25 11:48 수정 2024-03-2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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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투시도

제일건설㈜은 제주에서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2월 16일 모집공고 승인을 마쳐 스트레스 DSR을 피한 막차 단지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제주시 건입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66~124㎡, 총 728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84~124㎡, 65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130가구 ▲84㎡B 87가구 ▲84㎡C 231가구 ▲119㎡A 102가구 ▲119㎡B 28가구 ▲124㎡ 75가구로 구성된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제주에 처음 공급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제주 첫 제일풍경채 브랜드 단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상품 완성도도 높일 계획이다. 대부분 타입이 4Bay 판상형 구조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더해 풍부한 일조량과 쾌적한 공원 조망을 확보했다. 또한 타입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더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제주에서 보기 드문 500가구 초과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 대형 커뮤니티도 다양하게 갖출 예정이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425만원으로 지난해 제주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2,574만원)보다 낮아 가격 경쟁력이 돋보이고, 1차 계약금 5%(계약 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2회 잔액), 2차 계약금 5% 이자 지원에 발코니 확장비 무상, 셔틀버스 2대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더해 수요 부담을 대폭 낮췄다고 평가받고 있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견본주택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도남동 일대에 위치한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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