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도심-리조트 등 ‘멀티 조망’ 확보
박서연 기자
입력 2023-01-27 03:00 수정 2023-01-27 03:00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롯데건설이 울산 북구 산하동 산 246-10 일원에 짓는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가 2차 분양에 나섰다. 울산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복합리조트와 결합한 형태의 생활숙박시설로, 지하 5층∼지상 43층, 3개 동 총 696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차 분양 대상은 전용면적 63∼92m² 총 341실이다.
전 호실에서 동해 바다 ‘오션뷰’ 조망이 가능한데, 이에 더해 이번 2차 물량은 호실에 따라 리조트, 도심의 전경까지 함께 ‘멀티 조망’이 가능하다. ‘롯데캐슬’ 생활숙박시설만의 특화 평면도 적용돼 전체 호실이 2∼3룸으로 설계됐다. 가족 단위까지 수용할 수 있어 수요층이 넓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가 들어서는 ‘롯데리조트 울산’(예정)은 대지면적만 약 10만8708m²(축구장 15배)에 달해 역대 롯데리조트 중 가장 큰 규모로 계획됐다. 리조트 안에는 콘도미니엄, 워터파크, 가든형 스파, 다이빙풀, 유적공원, 글램핑장 등 거대 규모의 다양한 인프라가 조성 예정이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구성됐다. 특히 중도금 대출에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나 오피스텔 대비 규제도 덜해, 전매 제한이 없고 주택담보대출 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
본보기집은 울산 남구 달동 645-43 일원에 마련됐다. 가상의 공간에서 운영 중인 ‘메타버스 모델하우스’에서 3D 단지 전경과 층별 예상 뷰도 확인할 수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롯데건설이 울산 북구 산하동 산 246-10 일원에 짓는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가 2차 분양에 나섰다. 울산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복합리조트와 결합한 형태의 생활숙박시설로, 지하 5층∼지상 43층, 3개 동 총 696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차 분양 대상은 전용면적 63∼92m² 총 341실이다.
전 호실에서 동해 바다 ‘오션뷰’ 조망이 가능한데, 이에 더해 이번 2차 물량은 호실에 따라 리조트, 도심의 전경까지 함께 ‘멀티 조망’이 가능하다. ‘롯데캐슬’ 생활숙박시설만의 특화 평면도 적용돼 전체 호실이 2∼3룸으로 설계됐다. 가족 단위까지 수용할 수 있어 수요층이 넓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가 들어서는 ‘롯데리조트 울산’(예정)은 대지면적만 약 10만8708m²(축구장 15배)에 달해 역대 롯데리조트 중 가장 큰 규모로 계획됐다. 리조트 안에는 콘도미니엄, 워터파크, 가든형 스파, 다이빙풀, 유적공원, 글램핑장 등 거대 규모의 다양한 인프라가 조성 예정이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구성됐다. 특히 중도금 대출에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나 오피스텔 대비 규제도 덜해, 전매 제한이 없고 주택담보대출 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
본보기집은 울산 남구 달동 645-43 일원에 마련됐다. 가상의 공간에서 운영 중인 ‘메타버스 모델하우스’에서 3D 단지 전경과 층별 예상 뷰도 확인할 수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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