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도솔산이… 자연친화적인 숲세권 아파트

박윤정 기자

입력 2022-10-07 03:00 수정 2022-10-0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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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한화건설이 대전 서구 정림동 산23-21, 도마동 산39-1에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총 134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 84m² 단일 면적으로 타입A부터 L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도솔산이 인접한 숲세권 대단지 아파트로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 m²)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이어서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편안한 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굵직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 가까이에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일대가 대전의 신흥주거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개발에 따른 주거여건 개선으로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예정), 충청권 광역철도(예정) 등의 교통호재도 예정돼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단지는 채광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판상형과 타워형을 조화롭게 구성하였다. 전 가구에는 현관창고, 팬트리(알파룸), 드레스룸 등이 제공돼 쾌적하고 넉넉한 수납이 가능하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고, 이자후불제(중도금 50%)를 도입해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라는 점도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전 서구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전매기간이 소유권 등기일까지(최대 3년)이지만, 해당 단지의 입주 예정일은 2026년 상반기로 입주 전(2025년 9월) 전매가 가능하다.

본보기집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1016-2(유성온천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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