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규제지역’ 마산 원도심에 들어서는 주거의 새 이정표

황효진 기자

입력 2021-11-24 03:00:00 수정 2021-11-24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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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KTX 마산역-터미널 가까워 교통 편리… 각종 학교-생활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자연환경 쾌적… 직주근접성도 합격점
취득세 부담 적고 LTV 최대 70% 적용… 가구원-다주택자 등 ‘1순위’ 청약 가능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주경 투시도.

두산건설은 경남 창원 마산지역 원도심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분양한다고 최근 밝혔다.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262-1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4층 9개동, 2개 단지에 모두 663채 규모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61채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임대 제외)로는 △59m² 115채(일반분양 103채), △84m² 491채(일반분양 358채)로 구성된다.

최근 창원은 정비사업이 대거 진행되면서 유망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마산회원구에는 9개의 정비사업이 추진되면서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비규제 풍선효과까지 더해져 청약경쟁률이 치솟고 있다. 올 7월 분양한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는 99m²에서 최고 경쟁률 140 대 1이 기록됐고, 평균 경쟁률은 70.6 대 1에 달했다.

부동산업계 전문가는 “취득세·양도세 부담이 덜한 비규제지역 아파트는 실소유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더욱 끌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갈아타기 수요가 풍부한 원도심에서의 분양 열기는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단지가 들어서는 합성동은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걸어서 닿을 수 있는 거리에 마산 시외버스터미널과 KTX 마산역이 있으며, 마산 고속버스터미널도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 남해고속도로 동마산 나들목, 서마산 나들목이 가까워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이 지역의 위상은 앞으로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8월 국토부의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이 확정되면서 KTX 역사에 ‘마산역 복합환승센터’가 구축된다. 2025년에 복합환승센터가 완공되면 KTX, 버스, 택시, PM(개인형 이동수단) 간 환승이 3분 이내에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생활편의·문화·업무가 가능한 다목적 복합시설도 갖춰져 대도시권 간 교통허브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단지 내 바닥분수.
국도 14호선이 12월에 확장 개통되면 경남 고성군 고성읍에서 마산합포구까지 차로 통행시간이 10분(26분에서 16분), 운행거리가 2.7km(20.4km에서 17.7km) 단축돼 지역 간 이동이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원도심 특유의 잘 갖춰진 교육환경과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인근에 양덕초, 합성초, 팔룡초, 양덕중, 양덕여중, 마산중앙중, 마산공업고, 구암고 등 8개의 학교가 있으며, 4년제 대학인 창신대도 인접해 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등의 대형 유통시설과 창원NC파크, 마산종합운동장, CGV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대학병원인 삼성창원병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2025년 개장 예정인 스타필드 창원과 가까워 편리성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든든한 배후수요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 산호천과 양덕천이 흐르고, 팔룡산을 걸어서 갈 수 있다. 돌탑공원, 봉암수원지, 주남저수지와 체육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또 120여 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는 마산 자유무역지역과 LG전자·현대모비스·한국지엠 등이 입주해 있는 창원그린테크밸리도 가까워 출퇴근도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상품 설계도 우수하다.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전 가구를 남동·남서향 중심으로 배치했다. 평면 설계는 4베이, LDK 구조로 선보인다. 알파룸,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활용해 수납과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주차공간은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마산회원구는 비규제지역으로 가구주, 가구원, 다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담보대출의 담보인정비율(LTV)이 최대 70%까지 적용된다. 취득세 또한 규제지역의 경우 1주택자가 추가로 주택을 취득할 때는 8% 중과세인 데 반해 2주택자여도 1∼3%의 취득세가 적용된다.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의 본보기집은 이달 중 마산회원구 봉암동 660-304에 마련될 예정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본보기집도 동시에 운영한다.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하는 본보기집에 방문하기를 원하는 수요자들은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방문 시 동반 1인까지 입장이 허용되며 마스크 미착용, 체온 측정 시 37.5도 이상이면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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