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교통 기반에 쾌적한 공간 더하다
권혁일 기자
입력 2021-04-23 03:00 수정 2021-04-23 03:00
[화제의 분양현장]쌍문역 시티프라디움
시티건설이 최근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사이버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본보기집은 개방하지 않고 추후 당첨자에게 관람을 허용할 방침이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서울 도봉구 쌍문동 380-19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7층 2개 동, 전용면적 50∼72m² 112채 규모다. △50m²A형 6채 △50m²B형 1채 △64m²형 1채 △68m²A형 76채 △68m²B형 7채 △68m²C형 5채 △68m²D형 1채 △70m²형 1채 △72m²형 14채 등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4호선 쌍문역이 도보 거리에 있어 도심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정차역 중 하나인 1호선 창동역까지 한 정거장만 가면 되므로 향후 삼성역까지 20여 분 안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북부간선도로 등을 통한 도심 및 외곽 진출입도 수월하다.
도보 거리에 쌍문초, 숭미초, 강북중 등이 있으며 덕성여대, 성신여대, 인제대 등 대학들도 가깝다. 쌍문채움도서관, 청소년랜드 등 다양한 학습 및 문화공간도 조성돼 있다. 각종 유통시설과 쇼핑·문화시설이 인접해 있고 의료 및 행정기관 접근도 쉽다. 우이천 수변산책로와 쌍문근린공원 등 쾌적한 자연 환경도 장점이다.
남향 및 판상형 배치(일부 가구)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전실 천장형 에어컨을 설치했고, 다용도실과 주방 공간을 연결해 편의성을 높였다. 지하주차장 중심 설계로 지상에 차량이 오가지 않는 안전한 단지를 실현(근린생활시설은 제외)했다.
분양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해당지역, 29일 1순위 기타지역, 30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7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24일부터 28일까지다.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한편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본보기집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3-1(왕산로 150)에 있다.
권혁일 기자 moragoheyaji@donga.com
시티건설이 최근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사이버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본보기집은 개방하지 않고 추후 당첨자에게 관람을 허용할 방침이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서울 도봉구 쌍문동 380-19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7층 2개 동, 전용면적 50∼72m² 112채 규모다. △50m²A형 6채 △50m²B형 1채 △64m²형 1채 △68m²A형 76채 △68m²B형 7채 △68m²C형 5채 △68m²D형 1채 △70m²형 1채 △72m²형 14채 등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4호선 쌍문역이 도보 거리에 있어 도심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정차역 중 하나인 1호선 창동역까지 한 정거장만 가면 되므로 향후 삼성역까지 20여 분 안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북부간선도로 등을 통한 도심 및 외곽 진출입도 수월하다.
도보 거리에 쌍문초, 숭미초, 강북중 등이 있으며 덕성여대, 성신여대, 인제대 등 대학들도 가깝다. 쌍문채움도서관, 청소년랜드 등 다양한 학습 및 문화공간도 조성돼 있다. 각종 유통시설과 쇼핑·문화시설이 인접해 있고 의료 및 행정기관 접근도 쉽다. 우이천 수변산책로와 쌍문근린공원 등 쾌적한 자연 환경도 장점이다.
남향 및 판상형 배치(일부 가구)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전실 천장형 에어컨을 설치했고, 다용도실과 주방 공간을 연결해 편의성을 높였다. 지하주차장 중심 설계로 지상에 차량이 오가지 않는 안전한 단지를 실현(근린생활시설은 제외)했다.
분양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해당지역, 29일 1순위 기타지역, 30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7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24일부터 28일까지다.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한편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본보기집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3-1(왕산로 150)에 있다.
권혁일 기자 moragoheya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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