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산-계곡 낀 테라스 하우스

이새샘 기자

입력 2020-09-29 03:00 수정 2020-09-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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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가빌’ 1차 16채 선착순 분양
분양가 60%까지 대출 가능


2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경기 양평군 용문면에서 테라스 하우스 ‘예가빌’(조감도)이 분양 중이다. 총 40채로 1차로 72.7m²(22평)∼105.8m²(32평) 16채를 선착순 분양한다. 분양가는 1억8000만∼2억3000만 원 선. 분양가의 6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주택을 생활형 숙박시설로 변경하면 보유 주택 수에서 제외된다(1가구 2주택 제외). 선 시공, 후 분양 방식으로 계약 후 바로 입주할 수 있다.

계곡을 바로 옆에 끼고 있고, 뒤로는 용문산을 등지고 있다. 공용텃밭, 정자, 바비큐장 등이 조성되고 곳곳에 평상과 파라솔이 있다. 테라스 공간은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된다. 테라스 공간도 마당이나 캠핑장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서울 잠실에서 차로 50분 걸리며 중앙선 용문역과 대형마트, 은행, 병원 등이 있는 용문면 시가지도 차로 3분 거리에 있다. 단지 앞에 용문 자전거도로가 조성 중이다.

예가빌 분양관계자는 “주변의 같은 크기 아파트보다 실사용 면적이 넓게 제공된다”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가를 즐기려는 수요가 많아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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