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셋째 주 전국에서 13개 단지 총 7679채(일반분양 7218채)가 분양을 시작한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서울 분양 물량은 없다. 경기 수원과 평택, 대구 등에서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분양 단지로는 경기 수원시 원천동 ‘영흥공원푸르지오파크비엔’, 경기 평택시 고덕면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3차센텀’, 대구 수성구 중동 ‘수성푸르지오리버센트’ 등이 있다.

본보기집은 8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울산 중구 복산동 ‘번영로센트리지’, 전북 완주군 삼례읍 ‘완주푸르지오더퍼스트’ 등이 문을 열 예정이다.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