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서울시, 청년·신혼부부 위한 ‘청신호’ 홍보관 개관
최혁중 기자
입력 2020-04-09 15:56 수정 2020-04-09 16:01
9일 서울 명동에서 ‘청신호 명동’ 홍보관 개관을 기념하는 청신호 ‘온라인 집들이’가 진행됐다. 메인 행사로 진행된 토크콘서트 참가자들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9일 서울 명동에서 ‘청신호 명동’ 홍보관 개관을 기념하는 청신호 ‘온라인 집들이’가 진행됐다. 청년과 신혼부부, SH공사 김세용 사장이 함께 서울살이에 대한 경험과 서울시가 나아가야 할 주거 정책 방향에 관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 있다.
9일 서울 명동에서 ‘청신호 명동’ 홍보관 개관을 기념하는 청신호 ‘온라인 집들이’가 진행됐다. 청년들이 청신호 주택 내부를 VR로 체험할 수 있는 ‘청신호 라이프스타일 VR존’을 체험하고 있다.
9일 서울 명동에서 ‘청신호 명동’ 홍보관 개관을 기념하는 청신호 ‘온라인 집들이’가 진행됐다. 현장을 방문한 청년들이 ‘청신호 제작소’에서 주택 타입별 특징과 조감도를 구경하고 있다.
9일 서울 명동에서 서울시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주거정책인 ‘청신호’의 첫번째 홍보관 온라인 개관식이 진행됐다. 청신호 대상층인 청년과 신혼부부, SH공사 김세용 사장, 주거분야 활동가 등이 ‘청신호 명동’ 홍보관의 다양한 시설물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 거주 경험을 가진 청년과 신혼부부, 정책 관계자 등이 참가해 홍보관을 둘러봤다. 서울주택공사 김세용 사장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고 더 많은 서울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온라인 집들이’를 기획하게 됐다”며 “보통의 모델하우스와 달리 새로운 주거 문화를 제안하고, 주거와 관련된 다양한 의제를 펼칠 수 있는 주거정책의 새로운 장으로서 앞으로 더 큰 사랑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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