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 대표 ‘아동복 쇼핑몰’

박지원 기자

입력 2019-12-13 03:00 수정 2019-12-1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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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인 아동복


남대문시장은 지난해 6월 기준 1만2000여 점포에서 1700여 종의 물건이 거래되며 ‘시장백화점’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하루 40만 명의 손님들이 오가고 외국인 고객도 1만여 명에 이른다. 특히 아동복은 남대문시장의 대표적인 품목으로 전국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다.

2년 전 서울지하철 회현역 6번 출구 바로 앞 상가 지하 1층, 지상 1층에 문을 연 아이라인 아동복은 남대문 아동복 상권에서 대표적인 상가로 자리 잡고 있다.

최상의 입지 조건과 함께 도·소매 수출을 전문으로 하는 우수 상인들은 상권 활성화의 큰 힘이 되고 있다. 여세를 몰아 현재 2층까지 매장을 오픈하며 분양을 준비 중이다. 이로써 국내 최초 3개 층의 아동복 멀티 쇼핑몰 탄생을 앞두고 있다.

이미 완공된 상가로 안전성이 보장되고 빠른 입점을 통해 신속한 투자금 회수, 불황이 없는 업종으로 임대수요가 급증하고, 황금 전국 상권, 관광특구, 특급 역세권, 아동복 남대문시장 대표 수출전문 도·소매 상가로서 시행사에서 책임 임대보장 확약서를 발급해 보다 안전하다.

토지·건물 등기 분양으로 각 점포 호수별로 개인에게 소유권 이전이 되며 권리행사는 물론 향후 권리금 프리미엄까지 예상된다.

점포당 분양가는 1억1100만 원이고 보증금 600만 원에 월세는 60만 원으로 확정됐다. 제1금융권에서 3500만 원 은행 대출이 가능해 실투자금은 7000만 원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회사 보유분에 한해 분양 중이며 전화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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