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 더블역세권-한강 조망-브랜드 네임… 3박자 고루 갖췄네

황효진 기자

입력 2019-12-13 03:00 수정 2019-12-1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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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본보기집 열고 오피스텔 182실 분양
상업시설-섹션 오피스도 동시 공급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동구 천호·성내3 재개발 구역에서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오피스텔’의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오피스텔은 지상 13층∼23층 높이로 총 182실 규모로 조성된다. 총 8개 타입이다. 이와 함께 부속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천호역’과 섹션 오피스 등이 동시에 공급 중이다.


■ 천호역 더블역세권, 한강 이용 편리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오피스텔이 입지한 곳은 천호·성내3구역이다. 강남에서는 보기 드문 재개발 구역이며 서울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환승하는 천호역 더블역세권 입지다. 특히 이 노선을 이용하면 서울 도심은 물론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실제 천호역을 출발해 서울 도심인 광화문역까지 환승 없이 28분, 삼성역까지는 16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이용이 편리한 위치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동 로데오거리, 강동성심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잇다.

이 밖에 공동주택(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부속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천호역과 섹션 오피스도 같이 공급될 예정이다. 상업시설은 지하 2층∼지상 4층에 위치하며, 섹션 오피스는 지상 5층부터 지상 12층까지 총 110실이 공급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는 더블 역세권과 한강변이라는 입지적 강점과 힐스테이트 브랜드 네임까지 모두 갖춘 상품”이라며 “이번에는 오피스텔, 상업시설, 섹션 오피스를 동시에 분양하고 아파트는 내년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삼거리 인근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6-9에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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