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서울 강동 강일동 등 전국서 6026채 분양
이새샘 기자
입력 2019-09-10 03:00 수정 2019-09-10 03:00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6026채가 분양된다. 첫째 주에 비해 대폭 물량이 줄어들어 추석 연휴로 분양 시장이 숨고르기를 하는 모양새다. 새로운 본보기집 개관도 없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서울 강동구 강일동 일대에 짓는 ‘고덕강일4단지’(공공분양) 청약 접수를 9일 시작했다. 전용면적 49m², 59m²로 구성된 분양주택 642채와 국민임대·장기전세 597채를 합해 총 1239채로 구성된다. 대전 유성구 봉산동에 들어서는 ‘유성 대광로제비앙’ 전용 84m² 816채도 10일 분양한다. 경부고속도로 신탄진 나들목이 가깝고 세종시까지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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