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차장, 크라이슬러 200과 주차 대결
동아경제
입력 2015-05-19 09:25 수정 2015-05-19 09:30
JTBC 종편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이탈리아 대표로 출연해 ‘알차장’이라는 별명과 함께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알베르토 몬디가 올 뉴 크라이슬러 200과 주차대결을 벌였다.
알베르토 몬디는 주차장 벽 가까이 붙여 일렬 주차된 차량 2대 사이 공간에 크라이슬러 200으로 평행주차에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다.
먼저 평행/직각 자동 주차보조시스템을 꺼둔 상태에서의 주차 보조 센서만을 활용한 평행주차에는 약 30초의 시간이 걸렸다. 반면 평행/직각 자동 주차시스템을 켜고 진행한 주차에는 20여 초밖에 걸리지 않아 초보 운전자뿐만 아니라 능숙한 운전자에게도 활용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보여줬다.
알베르토 몬디는 “주차하는 게 어렵고 때로는 귀찮기까지 한데 크라이슬러 200의 자동주차 시스템은 이런 부분을 다 해결해 준다”며 “크라이슬러 200의 자동주차 시스템은 후방카메라를 볼 필요 조차 없을 만큼 편하고 빠르게 주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 3개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는 FCA코리아는 알베르토 몬디가 추천하는 크라이슬러 200 영상 시리즈 3편을 제작해 1, 2편을 크라이슬러 브랜드 페이스북 및 공식 웹사이트에 게시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시리즈 최종편인 ‘알베르토 몬디와 크라이슬러 200의 주차대결’ 편은 크라이슬러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hrysl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라이슬러 200은 이탈리안 감성과 아메리칸 럭셔리 전통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 고급스럽고 정교하게 마감된 실내 인테리어, 동급 최초의 9단 자동변속기, 높은 공간 활용성, 부드러운 주행 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사양을 통해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중형세단이다.
특히 평행/직각 자동주차 보조시스템, 스탑&고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BSM), 풀-스피드 전방 추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FCW Plus), 차선 이탈 경고 플러스 시스템(LDW Plus)과 차선 유지 어시스트 시스템,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 등 60여 가지의 향상된 안전 및 보안 기술이 적용돼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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