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5월 반려동물 포함 최대 30만원 지원
오토헤럴드
입력 2015-05-04 15:18 수정 2015-05-04 15:21
르노삼성차가 가족 사랑의 달을 맞아 반려동물을 포함해 가족 수만큼 최대 30만원을 지원하고, SM5 디젤 구매 시 최대 120만원과 고급 블랙박스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포함한 5월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르노삼성차는 5월 한 달간 SM3, SM5, SM7, QM5 차종 구매 시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된 가족은 물론 함께 사는 반려동물 수에 따라 각 10만원씩 최대 3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반려동물은 개, 고양이, 햄스터, 금붕어 등 경주용 또는 경작목적을 제외한 모든 동물을 포함하며, 예를 들어 구매자 본인이 배우자, 반려견과 함께 거주 시 총 3명의 구성원으로 인정되어 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는 가정의 달인 5월, 사랑하는 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동물애호가들을 배려한 특별 혜택으로,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살며 자신의 라이프를 즐기는 싱글족, 자녀 대신 반려동물을 기르며 사는 맞벌이 부부 딩펫족 등 현대사회에 빠르게 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르노삼성차는 더불어 가족을 위한 프리미엄 중형세단 SM5의 혜택을 강화하고, 가솔린 모델 현금 구매 시 70만원 혜택과 고급 블랙박스를, LPG 모델 현금 구매 시 50만원 혜택과 40만원 상당의 SK가스 충전 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여행이 많은 봄철, 실속 있는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SM5 디젤 모델은 별도 50만원 지원금을 더해 최대 120만원의 혜택과 고급 블랙박스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SM3 구매 시 70만원 현금 할인 또는 36개월 2.5%, 48개월 3.5%, 60개월 4.5%의 스마트 저리할부가 제공되며, QM5 구매 시 30만원 현금 할인 또는 36개월 3.9%의 스마트 저리할부와 함께 디젤 모델의 경우 추가 30만원의 특별 지원금도 제공된다.
한편, 유럽에서 전량 수입하는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QM3는 올해 7월 시작될 한-EU FTA 관세 인하 및 유로화 약세를 수입차 최초로 선 적용, 현금 구매 시 80만원 혜택을, 스마트할부 구매 시 36개월 3.9%의 저리할부 및 30만원 혜택이 주어진다.
- 중국 전기차 시대 본격 진입, 우리는 뒤쳐질 것인가?
- 캐딜락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세단 CTS-V
- 쉐보레, 블랙으로 치장한 '임팔라 미드나잇 에디션'
- 대박조짐,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벌써 1000대
-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올해의 SUV' 선정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월 25만원 납입 부담”…청약통장 가입자 한 달 새 7만500명 감소
- 고금리 못버틴 ‘2030 영끌족’…지난해 8.3만명 집 팔았다
- K푸드, 美-유럽서 웃고 中서 울고… 해외 실적이 성적표 좌우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한미약품 형제측, 모친 배임 혐의 고발… 경영권 갈등 격화
- 1000원 임대주택-교통비 70% 환급… “저출산 타개책 적극 발굴”
- 올해 HUG가 대신 돌려준 전세보증금 3.3조… 회수율 8% 그쳐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