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서양에서는 불행한 숫자로 알려져…무슨 날인가 봤더니?
동아경제
입력 2015-03-13 11:44 수정 2015-03-13 11:45
13일의 금요일. 사진=영화 ‘13일의 금요일’ 포스터 캡쳐
13일의 금요일, 서양에서는 불행한 숫자로 알려져…무슨 날인가 봤더니?
‘13일의 금요일’이 누리꾼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바로 오늘이 13일의 금요일이기 때문이다.
‘13일의 금요일’은 희대의 살인바를 중심으로 한 영화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이 때문에 불길한 좋지 않은 느낌으로 많이 알려져있다.
13일의 금요일에 관해 살펴보면, 서양에서는 불행한 숫자로 알려졌다.
특히 예수님이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 처형을 당한 날로 알려졌으며, 노르웨이 신화에서는 12명의 신이 초대된 신들의 잔치에 13번 째 손님이 악의 신으로 나오기도 한다.
한편 올해 2015년에 우리나라는 2월과 3월에 13일의 금요일이 있었으며, 오는 11월에 13일의 금요일이 있다.
13일의 금요일. 13일의 금요일. 13일의 금요일.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K푸드, 美-유럽서 웃고 中서 울고… 해외 실적이 성적표 좌우
- “월 25만원 납입 부담”…청약통장 가입자 한 달 새 7만500명 감소
- 고금리 못버틴 ‘2030 영끌족’…지난해 8.3만명 집 팔았다
- 미성년 자녀 둔 기혼여성 62.4%는 ‘워킹맘’…“역대 최고”
- 1000원 임대주택-교통비 70% 환급… “저출산 타개책 적극 발굴”
- CJ 바이오사업부 매각 추진… 지주사 대표엔 ‘재무통’ 허민회
- “지하철·경기장서 안 터져” 이용자 30%가 불만…韓 5G 만족도 유독 낮은 이유
- 올해 HUG가 대신 돌려준 전세보증금 3.3조… 회수율 8% 그쳐
- 한미약품 형제측, 모친 배임 혐의 고발… 경영권 갈등 격화
- 모니터속 환전-적금 은행원, 6개월 학습한 AI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