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열애 인정 “만남 얼마 되지 않아 지인들도 몰라”, 응원 부탁
동아경제
입력 2015-01-12 17:15 수정 2015-01-12 17:44
안재욱 최현주와 열애 인정. 사진=황태자 루돌프, 알 수 없는 그곳으로 영상 캡쳐
안재욱 최현주 열애 인정 “만남 얼마 되지 않아 지인들도 몰라”, 응원 부탁
가수 겸 배우 안재욱이 뮤지컬배우 최현주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는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교제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안 재욱 측 관계자는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을 가진지 얼마 되지 않아 지인들도 모르고 있는 상태였다. 열애를 시작한 이들이 계속 예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최현주 소속사 역시 “교제 시기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발표하기가 조심스러웠다. 예쁜 만남을 지켜봐 달라”고 부탁의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에 개막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만남을 가졌고,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편 안재욱과 열애설이 알려진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으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루돌프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안재욱과 호흡을 맞췄으며, 2009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황태자 루돌프’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올해 설 선물세트 선호도 2위는 사과…1위는?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