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송경아, 박준형에게 “이 오빠 못 쓰겠네” 쓴소리
동아경제
입력 2014-10-23 10:33 수정 2014-10-23 10:39
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송경아, 박준형에게 “이 오빠 못 쓰겠네” 쓴소리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송경아가 박준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그룹 지오디 멤버 박준형과 모델 송경아가 나와 웃음을 전했다.
이날 MC윤종신은 박준형에게 “가슴 성형한 여자는 싫다고 했다던데”라고 묻자, 박준형은 “그런 이야기는 어디서 나온 거냐”며 “가슴은 여자에게만 있는 거다. 그런데 남자도 수술하면 생길 수 있는 거 아니냐”라고 답했다.
이어 MC 규현은 “그럼 아예 없는 거랑 수술해서 있는 거랑 뭐가 더 좋냐”고 묻자 박준형이 쉽게 대답을 못하자 옆에 있던 송경아는 “가슴이 아예 없으면 또 안 되는 거네”라며 “이 오빠 못 쓰겠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전했다.
라디오스타 송경아 박준형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송경아 박준형, 별 말도 아니네”, “라디오스타 송경아 박준형, 그냥 생각인데 뭐 그리”, “라디오스타 송경아 박준형, 사람인지라 어쩔수 없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