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만수르에 립스틱 100개 선물 받아 “언제 다 바르나”

동아경제

입력 2014-08-18 11:40 수정 2014-08-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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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오나미 립스틱 100개 선물 받아 예뻐져… “만수르 효과 있네!”

개그우먼 오나미가 선물받은 립스틱 100개를 공개해 화제다.

개그우먼 오나미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면서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헐ㅋㅋㅋㅋㅋㅋ 언제 다 바르나. 나 이쁘나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수많은 립스틱을 쌓아두고 핑크색 립스틱을 바른 후 평소 볼 수 없었던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한편, 오나미는 KBS 2TV ‘개그콘서트-억수르’ 코너에서 억수르의 딸 나미다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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