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자선 골프대회 ‘체어맨 W 인비테이셔널’ 개최
동아경제
입력 2014-06-09 12:46

쌍용자동차가 ‘체어맨 W’ 서포터즈를 초청해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참가비 전액을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기부한다고 9일 밝혔다.
쌍용차는 ‘체어맨 W’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는 한편 서포터즈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체어맨 W 인비테이셔널(Chairman W Invitational)’을 경남 남해군의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클럽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체어맨 W’ 마케팅 브랜드 ‘The W Experience’ 출시 후 ‘Flower Art in Gallery’,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에 이어 개최되는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KLPGA 한설희 선수의 사회로 진행된 ‘체어맨 W 인비테이셔널’에는 ‘체어맨 W’ 서포터즈 128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8홀 1라운드로 진행된 이번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유럽 오페라 여행 패키지, 준우승자에게 최고급 아이언 세트를 시상하며, 홀인원을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코란도 C’를 제공한다.
한편 행사장에는 ‘체어맨 W Summit’과 리무진, 세단 등 ‘체어맨 W’ 전 라인업이 전시돼 참가자 및 갤러리들이 대한민국 대표 세단 ‘체어맨 W’의 품격 있는 내외관을 살펴 볼 수 있도록 했다.
쌍용차는 이번 대회 참가비 전액을 평택복지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며, 기부금은 장애어린이 및 노인의 안전 및 복지 향상에 쓰일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체어맨 W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해 주신 서포터즈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정성이 모여 행사를 더욱 의미 있게 치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체어맨 W’ 고객의 품격에 걸맞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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