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재력 공개 “강남·건대에 각각…” 깜짝
동아닷컴
입력 2012-12-04 09:40 수정 2012-12-04 09:53
‘정준영 재력’
‘슈퍼스타K4’ TOP3 정준영의 재력이 공개됐다.
정준영은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강남과 건대에 집이 두 채가 있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딕펑스가 우승하길 원했다. 딕펑스가 우승하면 강남에서 같이 살기로 했었다. 내가 지금 건대와 강남 둘 다 사는데 집이 작으니 형들이 1등하면 집이 커지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놀라며 정준영에게 “집이 두 채인 거냐”고 물었다. 정준영은 “건대집도 내 집이고 강남집도 내 집이다. 건대집은 좀 큰데 강남 집은 작다. 원래 건대 집을 정리하고 강남으로 들어가려했다. 그런데 건대집이 안 나가서 그냥 둔 거다”고 설명했다.
정준영은 “건대에서 강남으로 옮긴 이유는 놀때 편해서 그런 거다. 주로 있는 곳이 클럽인데 택시 타고 집에 가기 힘들기 때문에 강남으로 이사 오려 했던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정준영 재력’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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