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외모 순위 “꼴찌는 현아, 1위는…”
동아닷컴
입력 2012-08-08 10:44 수정 2012-08-08 14:36
‘포미닛 현아, 외모 순위 굴욕’
걸그룹 포미닛의 외모 순위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될 케이블채널 QTV ‘포미닛의 트래블 메이커’에서 포미닛의 막내 소현은 ‘그룹 내에서 미모 서열 순위를 정하라’는 질문을 받았다.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소현은 거침없이 순위를 밝히며 막내의 용감함을 보여줬다. 몸매를 제외한 얼굴로만 평가한 순위의 꼴찌는 현아. 소현은 “2등은 가윤, 3등은 지현, 4등은 지윤, 꼴찌는 현아 언니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순순히 등수를 인정하며 애써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1위는 나”라고 자신 있게 말한 소현은 “내가 지금 물이 제대로 오르고 있다. 완전 리즈시절이다”라며 당당하게 외모를 과시했고, 결국 참지 못한 언니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말았다.
또 포미닛의 자체 미모 서열 공개와 함께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아본 경험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포미닛의 트래블 메이커’는 한류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포미닛이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여행을 통해 자신들의 진짜 모습을 낱낱이 선보일 아이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제공 | QTV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강’·삼성물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한남4구역 세기의 대결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경주 찾은 관광객 증가…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돌파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