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내달 13일까지 가정간편식 추석 선물세트 판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입력 2019-08-13 15:14 수정 2019-08-13 15:17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13일까지 전국 15곳에서 가정간편식(HMR) 추석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가정간편식 브랜드인 ‘원 테이블’ 제품 4종을 마련했다. 떡갈비와 소불고기 등으로 구성된 ‘간편 요리 세트(12만 원대)’와 탕류 제품이 주를 이룬 ‘가족 한상 세트(7만 원대)’, ‘한우 사골 곰국 세트(12만 원대)’ 등을 각각 50개 한정 판매한다.
이와 함께 서울 만두 조리법을 반영한 ‘제주 흑돼지 갈비만두(5000원대)’ 등을 함께 출시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날부터 14일간 서울 압구정 본점 등 15곳에서 ‘2019 추석선물 세트’ 예약 할인전을 연다.
올 추석(9월 13일)은 지난 2014년(9월 8일) 이후 찾아온 가장 이른 추석이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약해진 소변 줄기, 다 병은 아니다[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 한국의 부자는 어떻게 살고 있나[황재성의 황금알]
- 친구 많으면 외롭지 않을까? 혼자 노는 ‘내면의 힘’ 있어야[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 정원에서 공존을 배우다[김선미의 시크릿가든]
- “70세 넘으면 ‘폐물’ 취급…그래도 80까지는 뛸 겁니다”[서영아의 100세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