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11번가와 현미 농가 돕기 캠페인

원성열 기자

입력 2018-04-17 18:39 수정 2018-04-1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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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11번가에서 국내 현미 농가를 돕는 ‘켈로그와 함께 지구를 구하는 올바른 소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사회공헌 기금을 적립하고 ‘자연의벗 연구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캠페인 기간 중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현미 농가를 돕는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구매자 전원에게 선착순으로 미니 시리얼 2개와 켈로그 기획상품 15% 할인 쿠폰과, 라이스 크리스피, 프링글스 미러볼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농심켈로그 한종갑 대표이사는 “국내에서는 1988년부터 충남 서천에서 수확한 현미로 현미 시리얼을 생산해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맺은 인연으로 기업과 농가가 상생하는 CSR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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