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빅뱅 태양’ 참여한 LC500h 음원·뮤직비디오 공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5-15 15:21 수정 2017-05-15 15:26
렉서스코리아는 15일 하이브리드 스포츠쿠페 ‘LC500h’와 빅뱅 태양의 콜라보레이션 음원인 ‘쏘굿(So Good)’의 뮤직비디오와 광고를 공개했다.
쏘굿은 태양이 직접 작사·작곡한 음원으로 LC500h로부터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태양은 “LC500h를 처음 만나는 설렘과 감정을 멜로디와 가사로 표현했다”며 “차량의 관능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하이브리드 퍼포먼스를 나만의 색깔로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태양은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했다. 뮤직비디오는 한사민 감독에 의해 연출됐다. 레드와 블루, 화이트의 라이트 대비 효과를 극대화해 브랜드의 진화를 화려하게 표현했다.LC500h는 렉서스의 최신 스포츠카로 3.5리터 V6 엔진과 전기모터, 4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합산 최고출력 354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5초미만으로 알려졌다. 또한 FR플랫폼 기반의 프론트 미드십 구조가 적용됐으며 저중심 설계를 비롯해 고강성 차체, 새로운 멀티링크 서스펜션, 카본파이버 등 브랜드 최신 기술이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브랜드 최신 디자인을 바탕으로 화려하게 만들어졌으며 이 차에 적용된 역동적인 디자인은 향후 출시될 신차에도 반영된다.
렉서스 LC500h는 5.0리터 V8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LC500과 함께 하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쏘굿은 태양이 직접 작사·작곡한 음원으로 LC500h로부터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태양은 “LC500h를 처음 만나는 설렘과 감정을 멜로디와 가사로 표현했다”며 “차량의 관능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하이브리드 퍼포먼스를 나만의 색깔로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태양은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했다. 뮤직비디오는 한사민 감독에 의해 연출됐다. 레드와 블루, 화이트의 라이트 대비 효과를 극대화해 브랜드의 진화를 화려하게 표현했다.LC500h는 렉서스의 최신 스포츠카로 3.5리터 V6 엔진과 전기모터, 4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합산 최고출력 354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5초미만으로 알려졌다. 또한 FR플랫폼 기반의 프론트 미드십 구조가 적용됐으며 저중심 설계를 비롯해 고강성 차체, 새로운 멀티링크 서스펜션, 카본파이버 등 브랜드 최신 기술이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브랜드 최신 디자인을 바탕으로 화려하게 만들어졌으며 이 차에 적용된 역동적인 디자인은 향후 출시될 신차에도 반영된다.
렉서스 LC500h는 5.0리터 V8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LC500과 함께 하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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