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내쉬빌 치킨버거’ 인기…누적 판매량 2만2000개 돌파
동아일보
입력 2022-12-02 10:37 수정 2022-12-02 10:50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의 ‘내쉬빌 치킨버거’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던킨은 ‘더 맛있고, 더 신선한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새로운 운영 전략에 따라, 고품질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기존 도넛에서 벗어나 던킨만의 스타일을 담은 제품들이 꾸준히 출시되는 가운데 ‘내쉬빌 치킨버거’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판매량 2만2000개를 돌파,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현지의 맛을 살린 던킨의 ‘내쉬빌 치킨버거’는 매콤하고 두툼한 내쉬빌 스타일의 치킨 패티와 부드러운 소프트 번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풍부한 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육즙 가득 두툼한 닭다리 살이 통째로 들어가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주문과 동시에 매장에서 오븐으로 조리 후 따뜻하게 제공되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내쉬빌 치킨버거’는 총 2종으로 △미국 남부 내쉬빌 스타일의 매콤한 치킨과 상큼하면서 아삭한 코울슬로가 완벽 조화를 이뤄 맛과 식감 모두 만족시키는 ‘내쉬빌 핫치킨 버거’와 △부드러운 소프트 번에 매콤한 닭다리 살 패티와 오지치즈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선사하는 ‘스파이시 치즈 치킨버거’ 등이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던킨의 ‘내쉬빌 치킨버거’는 맛은 물론 간편하고 든든하게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 소비자에게 반응이 좋은편”이라며 “앞으로도 오랜 시간 축적된 노하우를 담아 던킨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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