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완벽변신’ 딘딘, “내가 하고도 너무 똑같아서 무섭다”
동아경제
입력 2015-12-04 13:54 수정 2015-12-04 13:55
딘딘 치타. 사진=딘딘 SNS‘치타 완벽변신’ 딘딘, “내가 하고도 너무 똑같아서 무섭다”
가수 딘딘이 동료 가수인 치타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딘딘은 지난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치타로 변신했다.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할로윈 공연을 위해 치타 누나 완벽 변신. 내가 하고도 너무 똑같아서 무섭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딘딘든 치타 특유의 메이크업으로 치타를 표현해냈다. 딘딘은 이어 동영상을 올리며 “안녕하세요 딘치타입니다. 행사 문의 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딘딘은 또 치타로 분장한 상태에서 치킨을 먹는 사진을 올리며 “경리단길 입성. 치타 누나 신분으로 치킨은 먹었고 이제 뭐하지? 신난다”고 덧붙였다.
치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딘딘의 모습을 공유하며 “딘딘 작정한 듯. 도플갱어인 듯. 오늘은 마주치지 말자”는 글을 올렸다.
한편, 치타는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車 개소세 할인도 6월까지- “식품관을 패션 편집숍처럼”…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 웰니스 차별화
- 피부과 안 가고 ‘탱탱 피부’ 만드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
- GC녹십자, 연말 이웃돕기 성금 2억원 기탁… 희귀질환자·취약계층 지원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닻 올린 마스가… 트럼프 “100배 강한 황금함대 건조, 한국과 협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