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이·솔비 너무 솔직해? …성형 언급한 솔비 “청순해 질 것 같았다”
동아경제
입력 2015-11-11 10:14 수정 2015-11-11 10:15
신이.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택시’ 신이·솔비 너무 솔직해? …성형 언급한 솔비 “청순해 질 것 같았다”
배우 신이가 연기로서 주목 받고 싶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신이, 솔비, 박나래가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이는 “성형 후 비호감 이미지 탓에 캐스팅이 무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는 “너무 직설적 아니예요?”라고 물었고, 신이는 “사람들은 조금씩 성형 한다”라며 “저는 한 방에(성형) 해버렸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이어 “손을 안 대고 있다. 5년 된 거 같다”며 “아직까지 아무 저기가(캐스팅) 없어요”라고 답답한 심경을 밝혔다.
영화‘색즉시공’이전 코미디를 해 본 적이 없다는 신이는 “그 때부터 계속 코미디를 한 것”이라며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을 해 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신이는 자신의 얼굴에 대해 “센 얼굴이었어요. 유하게 만들면 사람들이 다양한 역할이 들어오지 않을까 했는데…”라고 말하며 “연기로서 주목 받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솔비는 이날 성형에 대해 언급하며 “청순해 질 것 같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