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3차전 ‘2번 타자-우익수’ 선발 출전… 텍사스, ‘ALDS’ 스윕 도전
동아경제
입력 2015-10-12 09:11
추신수.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추신수, 3차전 ‘2번 타자-우익수’ 선발 출전… 텍사스, ‘ALDS’ 스윕 도전
추신수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 선발 출전한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3차전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는 앞선 디비전시리즈 두 경기에서 9타수 1안타 2삼진 1타점 1득점으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팀은 1, 2차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1승 만을 남겨두고 있다.
텍사스는 3차전 선발로 좌완 마틴 페레즈를 내세웠다. 마틴 페레즈는 정규리그 14경기에 나와 3승 6패 평균자책점 4.46을 기록했다.
토론트는 마르코 에스트라다를 내세워 분위기 반전에 도전한다. 마르코 에스트라다는 시즌 34경기에 나와 13승 8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올 시즌 마르코 에스트라다와 만나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