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포항 서비스 센터 문 열어
동아경제
입력 2015-09-30 09:18 수정 2015-09-30 09:19

아우디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한영 모터스가 ‘아우디 서비스 포항’을 새롭게 문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아우디 서비스 포항은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 A/S 센터들이 밀집되어 있는 경북 포항시 남구(연일읍)에 신설돼 포항은 물론 경북 동해안 지역 아우디 고객들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연면적 859m²의 규모에 지상 2층의 아우디 서비스 전용 건물에 총 네 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하루 16대의 차량 경정비가 가능하다.
아우디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경북 지역 고객 서비스의 질적, 양적 향상을 위해 전용 서비스 시설을 갖춘 단독 건물로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며, “높아진 접근성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아우디 A/S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서비스 포항은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연일중앙로 59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2015년 9월 현재 아우디코리아는 전국 33개 전시장과 ‘아우디 서비스 포항’을 포함해 27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2015년 말까지 서비스 센터 8곳과 전시장 2곳을 추가로 문을 열 계획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