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 소냐, 제 12대 복명가왕 ‘연필’ 유력 후보… 추측 근거는?
동아경제
입력 2015-09-14 13:02 수정 2015-09-14 13:03
복면가왕 연필. 사진=MBC 일밤-복면가왕라미란 · 소냐, 제 12대 복명가왕 ‘연필’ 유력 후보… 추측 근거는?
복면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가 ‘네가 가라 하와이’를 꺾고 12대 복면가왕 자리에 앉았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명가왕’에서는 출연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는 햇빛촌은 ‘유리창엔 비’를 부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앞서 10~11대 복면가왕 왕좌에 앉아 내려올 줄 몰랐던 ‘네가 가라 하와이’의 정체는 누리꾼들의 예측대로 홍지민으로 밝혀졌다.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는‘아이러브 커피’의 복면을 쓴 걸그룹 베스트의 유지와 임형주로 밝혀진 ‘상남자 터프가이’까지 모두 제치고 복면가왕 자리에 올랐다.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는 가와 자리에 오른 후“내가 무대 위에서 많이 까불었지만 대기실이랑 무대 뒤에서는 계속 아파서 화장실을 왔다 갔다 했다”며 “런 모습은 보여드리기 싫어 고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복면가왕에 등극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주인공으로 라미란과 소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연예인 판정단으로 참여한 이청아는 연필의 무대를 본 후 “연필의 정체로 의심가는 사람이 있다”며 “굉장히 특이한 성을 가지고 있다. 라 씨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노래를 부르며 한 손을 가슴 위에 올리는 것이나 체형이 흡사해 연필이 라미란이나 자두가 아닌 소냐일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에 소냐의 SNS에는 “재밌네^^”라는 짧은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