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일간지, LG전자 OLED TV 극찬…“TV의 성배로 자리매김”
황태호기자
입력 2015-09-08 11:55 수정 2015-09-08 11:57
LG전자의 초고화질(UH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미국 유력 일간지 USA투데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USA투데이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OLED의 완벽한 블랙과 풍부한 색상 표현력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며 “TV의 성배(聖杯)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최근 화질 기술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혔다.
USA투데이 이 보도에서 현지 시장조사기관 엔비셔니어링의 공동창업자 리처드 도허티의 말을 인용해 “OLED TV는 새로운 영상 콘텐츠의 진보인 HDR에 최적”이라며 “깊은 명암비를 제공하는 OLED TV로만 HDR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황태호 기자 taeho@donga.com
USA투데이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OLED의 완벽한 블랙과 풍부한 색상 표현력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며 “TV의 성배(聖杯)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최근 화질 기술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혔다.
USA투데이 이 보도에서 현지 시장조사기관 엔비셔니어링의 공동창업자 리처드 도허티의 말을 인용해 “OLED TV는 새로운 영상 콘텐츠의 진보인 HDR에 최적”이라며 “깊은 명암비를 제공하는 OLED TV로만 HDR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황태호 기자 tae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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