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개소세 인하따라 최대 60만 원 저렴
동아경제
입력 2015-08-28 09:15 수정 2015-08-28 09:19

토요타자동차가 정부의 자동차 개별 소비세 한시적 인하방침에 따라 지난 27일부터 판매되는 모든 토요타 모델 판매가격에 이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판매 중인 토요타 전 모델에 이번 개별 소비세 인하분을 반영, 최대 60만 원의 가격을 인하했다.
주요 모델 가격은 미니밴 시에나가 60만 원 인하된 5210만 원(3500cc, 2륜)으로 인하폭이 가장 크며, 캠리(2500cc 가솔린)가 30만 원 인하된 3360만 원, RAV4(2500cc 2륜)가 40만 원 인하된 3190만 원 등이다.
한편 프리우스의 E 트림의 경우 기존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적용으로 인해 개별 소비세가 부과되지 않으므로 판매가격(3140만원)에는 변동이 없다고 토요타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가격 적용에 따른 토요타 모델 구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토요타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