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 조민기 본 이경규, “예림이라면 한 대도 안 때렸을 거예요”
동아경제
입력 2015-08-10 10:27 수정 2015-08-10 14:28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 조민기 본 이경규, “예림이라면 한 대도 안 때렸을 거예요”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이 아빠 조민기와 함께 머드축제에서 외나무다리에서 베개 싸움 대결을 펼쳐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에서는 조민기와 딸 조윤경이 보령머드축제를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조민기와 조윤경은 외나무다리에 올랐고, 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 없는 베개 싸움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딸 조윤경에게 세 대를 먼저 맞고 시작한 조민기는 윤경에게 “(귓방맹이) 찰지다”며 “해보자는 건가?”라고 말하며 투지를 불살랐다.
이에 방송을 본 이경규는 “예림라면 한 대도 안 때렸을 거예요”조민기를 비난했고, 강석우 역시 “어떻게 딸을 때려”라고 말했다.
조재현 역시 “어디 딸을 때려”라며 딸을 공격한 조민기에 대해 비난해 웃음을 전했다.
아빠와 베개 싸움을 하는 조윤경은 “(아빠가) 이를 꽉 깨물고 다리에 힘이 들어가서 부들부들 거리는 게 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결국 아빠 조민기는 딸 조윤경보다 먼저 바닥에 떨어져 머드를 투척당하는 벌칙을 당했다.
한편 이날 조윤경은 “한국에 왔을 때보다 7kg 빠졌다”며 “비키니 수영복은 입을 수 없다. 어제 찜닭을 먹었다”고 말해 재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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