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 예래원, 매장-봉안묘 4900여 기 분양
김재영기자
입력 2015-06-08 03:00

수목원 같은 느낌의 묘원이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고인과 함께 추억을 나눌 수 있다. 벽체식 봉안묘 앞쪽에 있는 미니골프장과 축구장, 낚시체험장에서 가족들이 함께 다양한 놀이체험도 즐길 수 있다. 매주 주말마다 어린이들에게 드론 사용법을 교육하고 실제로 날려보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성묘객과 지역주민을 초청해 매년 봄, 가을에 음악회도 개최한다.
예래원은 크게 매장묘(17m², 26m²)와 봉안묘로 나뉜다. 봉안묘는 부부형(2위, 8m²), 가족형(8∼32위, 12∼53m²), 문중형을 선택할 수 있다. 매장묘와 봉안묘를 결합한 혼합묘와 가족평장묘, 벽체식봉안묘도 갖추고 있다. 고객 주문에 따라 맞춤형 석물 제품 및 조경 디자인도 가능하다.
서울 지하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에서 공원 묘원 입구까지 버스가 운행한다. 새로 개통된 3번 국도 우회도로를 타면 서울에서 40분 정도 걸린다. 1566-7707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