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쌍용차, 11월 21일까지 ‘겟 잇 러브(Get it LUV) 코란도 로드쇼’
정세진기자
입력 2014-10-24 03:00
쌍용자동차는 코란도 브랜드 탄생 31년을 맞아 올해 4월 ‘아이 러브 코란도(I LUV Korando)’를 슬로건으로 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다음 달 21일까지는 ‘겟 잇 러브(Get it LUV) 코란도 로드쇼’를 열고 코란도에 각종 레저장비를 장착하는 다양한 레저 연출법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 고양시, 인천,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6개 도시를 돌며 코란도C에 루프톱텐트와 캠핑트레일러를 설치하거나 코란도 스포츠에 카누와 스키보드, 자전거 등을 설치한 모델을 선보인다.
1983년 3월 출시한 코란도는 국내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이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개척자다. 코란도는 한국이 세계 무대로의 도약을 준비하던 1980년대 시대상을 반영해 ‘한국인은 할 수 있다(KORean cAN DO)’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란도 브랜드를 사용하는 모델은 코란도C, 코란도스포츠, 코란도투리스모로 확대됐으며 지난해 국내외에 10만7706대를 판매해 쌍용차 전체 판매량의 75%를 차지했다. 1983년 출시 이후부터 집계하면 9월 말 현재 국내외에 약 65만 대를 판매했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1983년 3월 출시한 코란도는 국내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이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개척자다. 코란도는 한국이 세계 무대로의 도약을 준비하던 1980년대 시대상을 반영해 ‘한국인은 할 수 있다(KORean cAN DO)’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란도 브랜드를 사용하는 모델은 코란도C, 코란도스포츠, 코란도투리스모로 확대됐으며 지난해 국내외에 10만7706대를 판매해 쌍용차 전체 판매량의 75%를 차지했다. 1983년 출시 이후부터 집계하면 9월 말 현재 국내외에 약 65만 대를 판매했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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