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걸 산은 회장 “아시아나 분리매각, 어렵다”
뉴시스
입력 2019-10-21 17:30 수정 2019-10-21 17:30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은 21일 아시아나항공의 분리매각 가능성에 대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회장은 21일 국회에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을 대상으로 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덩어리가 크면 매수자가 적을 수 있지 않느냐”는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현재 솟리스트가 완성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 중이어서 (분리매각을 검토하기는)늦었다”고 답변했다.
이 회장은 “우선협상대상자와 매각주체에서 검토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그러나 매각 과정 중에서 방침을 변경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21일 국회에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을 대상으로 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덩어리가 크면 매수자가 적을 수 있지 않느냐”는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현재 솟리스트가 완성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 중이어서 (분리매각을 검토하기는)늦었다”고 답변했다.
이 회장은 “우선협상대상자와 매각주체에서 검토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그러나 매각 과정 중에서 방침을 변경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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