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BMI ‘31.30’ 류현진·‘31.29’ 박병호…둘다 비만 맞아?프로야구 한화 선발 투수 류현진은 키 190㎝에 몸무게 113㎏이다. 삼성 라이온즈 타자 박병호는 키 185㎝에 체중 107㎏이다. 한 때 KBO리그를 대표했던 선발 투수와 홈런 타자의 체질량지수(BMI)는 각각 31.30과 31.29다. (BMI는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2025-04-21 10:30:00
“로제 따라했다간 모발·두피 박살”…이런사람 탈색 하면 ‘탈모’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7년간 탈색 머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 된 가운데, 모발·두피 전문가는 아무나 따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앞서 로제는 유튜브 채널 ‘Vanity Fair’에 출연해 “아직은 다른 색으로 머리를 바꿀 생각이 없다. 뿌리 탈색을 깜빡한 적이 있었는데 그게 너무 …2025-04-20 14:00:00
밥 먹고 양치질 “바로” vs “30분 뒤”?…언제가 좋을까밥 먹자마자 양치하면 오히려 치아가 상할 수 있어 30분 기다리는 게 안전하다고 한다.12일 미국 건강·생활 전문 매체 ‘롤링아웃(Rolling Out)’에 따르면, 밥을 먹고 난 후 입 안은 산성으로 변한다.특히 탄수화물, 오렌지·토마토, 식초가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더 그렇다.산성…2025-04-20 12:00:00
“고칼로리 먹으면 ○가 변해”…맛있던 음식이 맛 없어지는 이유기름지고 달콤한 음식이 더 이상 맛있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단순한 입맛의 변화가 아니라 뇌 회로에 변화가 생긴 것일 수 있다.최근 미국 UC버클리대 연구팀은 ‘고지방 식단과 뇌의 쾌락 회로’에 대한 연구 결과를 지난달 26일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 고지방 식단…2025-04-20 09:00:00
36kg 감량한 女 “헬스장 필요 없어…OO부터 끊으라”헬스장이나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1년 안에 36kg을 감량한 여성의 조언이 화제다. 그는 음식에 대한 생각과 자신을 둘러싼 환경부터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국 더선은 15일 틱톡에서 430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끌어모은 캐나다 여성 티나의 감량법을 소개했다.그는 “모든 것은 뇌에…2025-04-19 14:00:00
“땀 흘려 체력 키우면 자신감 쑥… 운동은 제 삶의 원동력”[양종구의 100세 건강]“대학 다니던 1990년대 말 형이 이종 종합격투기 UFC 1회 대회 비디오테이프를 구해왔어요. 정말 짜릿했죠. 그땐 룰이 없이 싸웠거든요. 어떻게 원초적으로 저렇게 치열하게 싸울 수 있을까. 충격적이었죠. 그러면서도 묘하게 빠져 들었어요. 형하고 비디오를 보면서 함께 기술 훈련하기도…2025-04-19 12:00:00
“떨어진 음식 5초 안에 먹으면 괜찮나?”…세균 실험 결과는바닥에 음식을 떨어뜨리고 5초 안에 주우면 괜찮다는 속설이 있다. 그러나 음식이 바닥에 닿는 순간 이미 세균이 활발하게 번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생물학자 니콜라스 아이허는 바닥에 떨어진 음식에 대한 세균 실험을 했다.그는 0~60초 동안 음식을 바닥…2025-04-19 12:00:00
매일 주스 두 잔에 염증 40% ↓…장 건강에 좋다는데?매일 아침저녁 작은 컵 두 잔의 체리주스를 꾸준히 마시면 장 속 염증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영국 허트퍼드셔 대학교와 센트럴랭커셔 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타트 체리주스의 항염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2월 국제학술지 Life에 발표했다. 체리주스, 어떤 변화가 생길까?연구…2025-04-19 09:00:00
“순간 방심에 잘린 손가락, 5시간 만에 접합해 되살려”[병을 이겨내는 사람들] 작업장에서는 사고 위험이 항상 존재한다. 순간 방심했다가 신체 일부가 기계장치 안으로 딸려 들어갈 수도 있다. 특히 손가락이나 손목이 잘릴 위험이 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손가락 및 손목 절단 사고는 매년 1만1000여 건 발생한다. 손가락 한두 개 없다고 해서 생명에…2025-04-19 01:40:00
밤마다 깨어나 먹는 습관, 식탐 아냐…‘이 질환’ 의심해야”한밤중 자주 깨어 부엌으로 향하는 습관, 단순한 ‘식탐’이 아닐 수 있다.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밤에 여러 차례 깨어 음식을 먹는 습관성 행동을 ‘야간섭식증후군(Night Eating Syndrome, NES)’이라고 한다.이 질환은 수면뿐만 아니라 낮 동안의 집중력과 기분…2025-04-18 20:00:00
“자고 일어났더니 외국인 말투로?”…희귀 뇌 질환이었다자고 일어난 뒤, 갑자기 말투가 바뀌어 외국인처럼 말하게 되는 희귀한 뇌 질환이 있다.‘외국어 억양 증후군(Foreign Accent Syndrome, FAS)’은 뇌 손상 등으로 인해 말소리의 리듬, 억양, 발음이 바뀌면서 외국 억양처럼 들리게 되는 신경언어학적 질환이다.11일, 뉴…2025-04-18 17:27:00
삶의 질 저해하는 비뇨기 질환, 빠른 진단과 치료로 불편함 최소화신장, 요관, 방광, 요도로 이어지는 비뇨기계는 소변의 생성, 저장, 배출 등 필수적인 기능을 담당한다. 비뇨기계에 문제가 생기면 배뇨와 생식 기능에 이상이 발생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전립선 질환, 요로결석, 배뇨장애와 같은 다양한 질환뿐만 아니라 남성 갱년기, 비뇨기 종양 …2025-04-18 09:00:00
사강 “자궁내막증으로 장기 파열 경험…재발률 높아 강제 폐경”배우 사강(47)이 자궁내막증으로 장기가 파열돼 큰 수술을 받았던 사실을 고백했다.15일 방송된 SBS 플러스·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한 사강은 당시 긴급 수술을 받았던 경험을 털어놨다.그는 부정출혈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고, 암 검사를 받으며 불안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2025-04-18 08:00:00
“반바지도 못 입고 다녔다”…이지훈이 고백한 피부질환은?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10년째 피부 질환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이지훈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가 10년째 면역 결핍으로 건선을 앓고 있었는데 (딸) 루희가 아파서 수소문 끝에 찾은 피부과에서 치료를 하게 됐다”며 “어디 가서 반바지도 못 입고 다녔었는…2025-04-18 07:00:00
사카린의 재조명…슈퍼박테리아 잡는 항균 효과 주목한때 발암 논란에 휩싸였던 인공감미료 사카린이 항생제 내성 세균에 강력한 항균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카린은 설탕보다 수백 배 강한 단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로, 1970~80년대에는 커피에 한두 알 넣어 단맛을 내는 용도로 흔히 사용됐다. 하지만 발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2025-04-1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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