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자생한방병원, 동아시아 유일 ‘미국 ACCME’ 보수교육기관 인증28일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이 동아시아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미국 평생 의학교육인증원(ACCME)으로부터 보수교육 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ACCME는 미국 의사협회(AMA), 미국 의과대학 협회(AAMC), 미국병원협회(AHA) 등 미국 내 의료 관련 7개 협회가 공…2025-07-28 16:53:31
주사 공포 없는 백신 접종 방법 찾았다…해답은 ‘치실’주사에 대한 공포 없이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과학자들이 주사기를 대체할 방법을 찾아냈다. 바로 치실이다.미국 텍사스 공과대학교(Texas Tech University·TTU) 연구진이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특수 백신 성분이 묻은 치실을 치아와 치아 …2025-07-28 15:08:00
“50세 전후에 폭삭 늙는다…대동맥서 합성된 노화촉진 물질, 온몸 퍼져”사람은 시간의 흐름에 비례해 점진적으로 늙는 것이 아니라, 50세를 전후 해 노화가 빨라진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지난 25일(현지시각) 국제 학술지 셀(Cell)에 발표한 이번 연구는 인체 주요 장기의 단백질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 지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에 따…2025-07-28 11:02:00
치매, 첫 증상 발현서 진단까지 평균 3.5년 소요치매 증상이 처음 나타난 후 평균 3.5년이 지나서야 진단을 받으며, 더 젊은 나이에 걸리는 조기 치매의 경우에는 이보다 더 긴 4.1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퇴행성 신경 질환인 치매는 근본적인 치료제가 아직 없다. 증상을 지연시킬 수 있는 약물만 있는데, 발병 초기에 쓸수록 효과…2025-07-28 09:25:00
“아내 외도 의심했던 남편, 8cm 뇌종양 때문이었다”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며 편집증 증세를 보였던 한 남성. 알고 보니 뇌에 8cm 종양이 있었다. 영국 남성 앤디 햄프턴의 성격 변화는 정신질환이 아닌 뇌종양 때문이었다. 수술과 치료 끝에도 그는 가족 품에서 숨을 거뒀다.2025-07-28 09:01:00
“6분 멈췄던 심장, 다시 뛰었지만”…신생아 치사율 95% ‘이 병’생후 5일 만에 심장 수술을 받은 신생아 쇼마. 수차례 수술을 견디고 기적처럼 살아났지만 결국 짧은 생을 마감했다. 남겨진 엄마는 같은 병을 겪는 부모들과 SNS에서 연대하며 슬픔을 희망으로 바꾸고 있다.2025-07-27 13:00:00
3040 뇌 정기검진 필수…“두통 무시하지 말아야”# 주말 오전 30대 A 씨는 극심한 두통과 함께 팔다리가 저릿하며 마비되는 느낌을 받았다. 몇시간 휴식을 가진 후 상태가 괜찮아지자, A 씨는 더위를 먹은 탓이라고 생각했지만, 다음 날 비슷한 증상이 또 나타나자 병원을 찾았다. MRI 등 정밀 진단을 받은 결과 뇌경색으로 이어질 수…2025-07-27 11:20:00
잠들기 전 ‘이 것’ 한 입…전문가가 추천하는 ‘숙면 비법’은?잠들기 전 땅콩버터를 한 숟가락 먹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2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마취과 전문의 쿠날 수드 박사는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땅콩버터에는 세로토닌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트립토판이 풍부하다”며 “이는…2025-07-27 09:59:00
중년의 잠 못 드는 밤…염증·우울 쌍폭탄 경고불면이 있는 중장년층일수록 염증 반응에 더 민감하게 우울감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UCLA 연구진은 “감기처럼 가벼운 염증도 감정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며 수면의 질과 면역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면 전문가들은 침실 환경과 일관된 생활 습관이 중장년층 우울 예방에 …2025-07-26 20:00:00
복숭아보다 가벼웠던 285g 아기 기네스 공식 등재임신 21주 1일째, 체중 285g으로 태어난 미국의 아기 내쉬 킨이 생후 1년을 맞아 ‘세계에서 가장 이르게 태어난 생존 신생아’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공식 등재됐다. 조산아 생존의 새로운 희망이 됐다.2025-07-26 13:00:00
“소아마비로 뒤틀린 오른발, 맨발 걷기로 쫙 펴졌어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경기 파주시 문산 토박이 원종연 씨(63)는 2살 때 소아마비를 앓았고, 60여 년을 장애(오른쪽 다리 지체 3급)를 안고 살았다. 오른발이 까치발처럼 꼬여 오른쪽으로 뒤뚱뒤뚱 걸어야 했다. 50년 넘게 체형 교정은 물론 마사지, 요가 등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썼지만, …2025-07-26 12:00:00
고개 내밀면 목덜미서 ‘지잉∼’…“아차, 또 거북목 자세였군”***몇일**** ‘지이이잉~’ 기자의 목 뒤에서 진동이 울렸다. 휴대전화 진동이냐고? 아니다. ‘거북목 알림’ 진동이다. 업무에 집중하다 보니 자세가 흐트러진 것. 허리는 구부정하고, 고개는 모니터에 빨려들어갈 듯 쭉 내밀고 있었다. 말 그대로 ‘거북이’처럼.‘거북목 알림’ 애플리케…2025-07-26 10:00:00
“안면거상술 전에 알았더라면”…美 여성의 후회 2가지는?안면거상술에 총 2만5000달러(약 3400만 원)를 투자한 한 여성이 수술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두 가지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2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에 거주하는 페기 린 마르케티의 사연을 전했다. 그는 최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안면거상술과 입술 리프팅, 볼 …2025-07-26 09:00:00
초미세먼지·디젤 배기가스 치매 위험 높인다…중요 증거 발견초미세먼지, 자동차 배기가스 등 특정 대기오염이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전 세계 약 3000만 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 결과다.치매 환자, 2050년까지 1억 5000만 명까지 증가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치매 환자는 약 5740만 명으로…2025-07-26 07:00:00
종근당, ADC 항암 신약 ‘CKD-703’ 美 FDA 임상시험계획 승인종근당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체 개발 항체약물접합체(ADC, Antibody-Drug Conjugate) 기반 항암 신약 ‘CKD-703’ 임상 1/2a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임상 승인으로 종근당은 미국 내 비소세포폐암 및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단계…2025-07-25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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