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연말 이웃돕기 성금 2억원 기탁… 희귀질환자·취약계층 지원
김민범 기자
입력 2025-12-24 13:24
헌혈·플로깅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 병행
GC녹십자 본사
GC녹십자는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금 중 1억 원은 사업장 내 관련 기관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성금으로 활용하고 1억 원은 대한적십자를 통해 재난 구호사업과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투입 예정이라고 한다.
GC녹십자를 포함한 GC 계열 전 회사 임직원은 연말 기부 외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 리액션 캠페인과 플로깅, 아름다운 동행 등 다채로운 캠페인을 전개했고 매칭그랜트 방식과 연말 나눔 급여 1% 기부, 급여 끝전 등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지난 11월에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1992년 처음 시작한 헌혈 행사에는 약 30년 동안 임직원 1만5000명이 동참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를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 본사GC녹십자는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금 중 1억 원은 사업장 내 관련 기관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성금으로 활용하고 1억 원은 대한적십자를 통해 재난 구호사업과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투입 예정이라고 한다.
GC녹십자를 포함한 GC 계열 전 회사 임직원은 연말 기부 외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 리액션 캠페인과 플로깅, 아름다운 동행 등 다채로운 캠페인을 전개했고 매칭그랜트 방식과 연말 나눔 급여 1% 기부, 급여 끝전 등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지난 11월에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1992년 처음 시작한 헌혈 행사에는 약 30년 동안 임직원 1만5000명이 동참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를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