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의료정보 플랫폼 개편… “의료계 소통 허브로 발전 지속”
김상준 기자
입력 2025-09-08 10:14
오픈 4주년 맞아 사용자 경험·기능 대폭 강화
메인 UI 직관성 개선, 웹 심포지엄 관리·소통 기능 차별화
제품·의학정보 디지털 콘텐츠화·회원 등급제 도입

대원제약은 8일 보건의료 전문가를 위한 의료정보 교류 플랫폼 ‘대원 D-Talks’를 서비스 오픈 4주년을 맞아 ‘대원 D-Talks Re:born’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대원 D-Talks는 202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약 8400명의 의사 회원 가입과 연간 200회 이상의 웹 심포지엄 개최로 의료계 소통 허브로 자리 잡았다. 각 심포지엄에는 평균 200명 이상이 참여하며 지속적으로 활발한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개편은 ‘더 쉽고, 더 편리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사용자 중심 UI와 기능 개선에 집중했다고 한다. 메인 화면을 직관적으로 재구성하고, 웹 심포지엄 강의 일정 확인 및 사전 신청 절차를 단순화했다. 놓친 강의도 다시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고, 유튜브형 댓글을 도입해 연자와 시청자 간의 질의·응답 등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졌다.
대원제약 제품 및 의학 정보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공하는 ‘E브랜드관’을 새롭게 오픈해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회원 참여도에 따른 등급제도 도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지난 4년간 의료계 최신 흐름을 반영한 정보 플랫폼으로 소통의 장을 제공해왔다. 이번 개편으로 전문가들이 실제 현장에서 더 쉽고, 편리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한층 발전시켰다”고 밝혔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메인 UI 직관성 개선, 웹 심포지엄 관리·소통 기능 차별화
제품·의학정보 디지털 콘텐츠화·회원 등급제 도입

대원제약은 8일 보건의료 전문가를 위한 의료정보 교류 플랫폼 ‘대원 D-Talks’를 서비스 오픈 4주년을 맞아 ‘대원 D-Talks Re:born’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대원 D-Talks는 202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약 8400명의 의사 회원 가입과 연간 200회 이상의 웹 심포지엄 개최로 의료계 소통 허브로 자리 잡았다. 각 심포지엄에는 평균 200명 이상이 참여하며 지속적으로 활발한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개편은 ‘더 쉽고, 더 편리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사용자 중심 UI와 기능 개선에 집중했다고 한다. 메인 화면을 직관적으로 재구성하고, 웹 심포지엄 강의 일정 확인 및 사전 신청 절차를 단순화했다. 놓친 강의도 다시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고, 유튜브형 댓글을 도입해 연자와 시청자 간의 질의·응답 등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졌다.
대원제약 제품 및 의학 정보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공하는 ‘E브랜드관’을 새롭게 오픈해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회원 참여도에 따른 등급제도 도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지난 4년간 의료계 최신 흐름을 반영한 정보 플랫폼으로 소통의 장을 제공해왔다. 이번 개편으로 전문가들이 실제 현장에서 더 쉽고, 편리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한층 발전시켰다”고 밝혔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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