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그룹, 산불 피해지역 주민에 구호물품 전달
김민범 기자
입력 2025-03-31 22:43 수정 2025-03-31 22:45
한미약품그룹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한미약품그룹은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경남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구호물품은 ‘완전두유 국산콩 검은콩 고칼슘’ 2만팩과 에너지드링크 ‘프리미엄레시피’ 1만캔 등 총 3만여 개다. 해당 물품은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경남 산청군과 경북 영덕군, 영양군 등 대형 산불 피해지역에 전달하기로 했다. 피해지역 주민뿐 아니라 화재 진압과 복구 작업에 투입된 소방대원, 자원봉사자 등 현장 대응 인력들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한미약품그룹 관계자는 “예상하지 못한 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돼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쿠팡 김범석, 정보유출 한달만에 맹탕 사과문… 청문회 또 불출석
코스피 올 들어 72% 상승… 올해 ‘동학개미’ 수익률, ‘서학개미’ 제쳤다
은행 골드바-金통장 실적 역대 최대… 실버바 판매는 작년 38배
車보험료 5년만에 오를 듯… 내년 1%대 인상 검토
‘서학개미 복귀’ RIA 계좌, 채권형-예금도 稅혜택 검토- 프랜차이즈 치킨집 3만개 처음 넘어… 매년 1000개꼴 늘어나
-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 내년도 주택 매입 의향 70% 육박…내 집 마련 관심 여전
- 국립고궁박물관 ‘일본의 궁정문화’ 특별전
-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