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생물다양성 보존 일환 ‘야생조류 보호 활동’ 전개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11-11 20:12 수정 2024-11-11 20:15
인천 영종도서 야생조류 충돌 방지 활동 진행
셀트리온 임직원·인천녹색연합 참여
투명방음벽에 충돌 방지 스티커 부착
인공 구조물과 충돌해 연간 800만 마리 폐사
셀트리온은 생물다양성 보전 일환으로 인천 영종도 용유역 부근에서 야생조류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셀트리온은 생물다양성 보전 일환으로 지역 시민단체인 인천녹색연합과 공동으로 야생조류 보호 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이 다수 참가해 인천 영종도 용유역 인근 도로에 설치된 투명방음벽 일부 구간에 야생조류가 인식할 수 있는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를 설치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매와 수리부엉이 등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연간 약 800만 마리의 야생조류가 투명방음벽이나 건축물, 농수로 등 인공 구조물에 충돌해 부상을 입거나 폐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셀트리온은 야생조류의 피해를 막고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 실제로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 부착 후 충돌저감효과는 90% 이상이라고 한다. 셀트리온과 인천녹색연합은 인공 구조물로 인한 야생조류 충돌 및 추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스티커를 설치한 이후에도 현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임직원들은 매년 지역사회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작년에는 인천 송도 갯벌에 불법으로 설치된 칠게잡이 어구 수거 활동을 진행하는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 보전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다양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의약품 제조사로 환경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mbkim@donga.com
셀트리온 임직원·인천녹색연합 참여
투명방음벽에 충돌 방지 스티커 부착
인공 구조물과 충돌해 연간 800만 마리 폐사
셀트리온은 생물다양성 보전 일환으로 인천 영종도 용유역 부근에서 야생조류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셀트리온은 생물다양성 보전 일환으로 지역 시민단체인 인천녹색연합과 공동으로 야생조류 보호 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이 다수 참가해 인천 영종도 용유역 인근 도로에 설치된 투명방음벽 일부 구간에 야생조류가 인식할 수 있는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를 설치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매와 수리부엉이 등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연간 약 800만 마리의 야생조류가 투명방음벽이나 건축물, 농수로 등 인공 구조물에 충돌해 부상을 입거나 폐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셀트리온은 야생조류의 피해를 막고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 실제로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 부착 후 충돌저감효과는 90% 이상이라고 한다. 셀트리온과 인천녹색연합은 인공 구조물로 인한 야생조류 충돌 및 추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스티커를 설치한 이후에도 현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임직원들은 매년 지역사회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작년에는 인천 송도 갯벌에 불법으로 설치된 칠게잡이 어구 수거 활동을 진행하는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 보전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다양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의약품 제조사로 환경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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