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란제리화보, 예상보다 높은 수위 깜짝
동아닷컴
입력 2013-01-29 09:06 수정 2013-01-29 10:24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언더웨어 화보를 통해 탄력 있는 볼륨감을 자랑하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전효성은 최근 속옷 브랜드 예스(Yes’)의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되어 언더웨어 화보를 촬영했다.
예스는 전효성과 함께한 이번 화보를 통해 예스 특유의 ‘러블리’와 ‘큐트’한 감성을 아기자기하고 내추럴한 무드로 재해석한 다양한 속옷 스타일을 제안했다. 전효성은 아이돌에게는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언더웨어 촬영임에도 불구, 자신감 넘치는 과감한 포즈로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속 전효성은 핫핑크와 연블루의 깔끔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언더웨어를 핫팬츠에 매치해 우월한 몸매를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전효성이 선보인 두 제품 모두 브래지어와 팬티의 앞 중심에 깜찍한 리본으로 포인트를 줘 상큼한 느낌을 더하며 특히, 저중심의 3/4컵으로 가슴을 감싸줘 볼륨감 있는 가슴라인을 선사해 준다.
예스 마케팅팀 김대현 대리는 “이번 화보에서 전효성은 귀여운 느낌과 섹시한 느낌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예스의 상큼 발랄한 감성을 잘 소화해 냈다”며 “특히 전효성이 착용한 올 시즌 신제품은 핑크와 블루의 톡톡 튀는 컬러감과 볼륨업 기능이 화보를 통해 잘 표현돼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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