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PC의 재활용…키보드로 신발까지 ‘헉’
동아경제
입력 2013-01-29 08:31 수정 2013-01-29 08:33
헌 PC의 재활용 어떻게 할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헌 PC의 재활용’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헌 PC는 재활용을 통해 새로운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헌 PC 모니터에 톱밥을 깔고 그물을 달아 햄스터 집으로 활용했고 헌 CD-ROM은 고기를 썰기 위한 칼로 재활용하기도 했다.
또 한 네티즌은 마우스를 칫솔거치대로 사용했으며 키보드를 이용한 신발까지 디자인 돼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헉..나도 헌 PC 저렇게 재활용 해볼까?” “저렇게 재활용 하는 거라면 찬성” “헌 PC의 재활용, 완벽해” “저런 건 진짜 처음 봄” “저 햄스터 집은 정말 유용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핫포토] 씨스타 19 컴백 ‘순수-관능 침대화보’
▶[화보] 탱크톱에 핫팬츠! 배꼽에 이게 뭐야?
▶현대차 “차세대 제네시스 ‘HCD-14’와는 안 닮아…”
▶강예빈 “전라 노출 기대하는 사람 많지만…”
▶27대중 1대 고장 ‘최악의 엔진’ 2위 아우디…1위는?
▶세단이냐 SUV냐…도요타 ‘벤자 3.5리미티드’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앞두고 “현기차 떨고 있나”
▶선예-소녀시대, 대기실 직찍 ‘빛나는 미모’
▶한국인만 20초, 외국인은 20분?…대체 뭐길래
▶설리 초근접 셀카, 굴욕無 백설기 피부 ‘뽀송뽀송’
비즈N 탑기사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지점토 씹는 맛” 투뿔 한우 육사시미 ‘충격’…“뿔 두개 달린 소 아니냐”
- ‘강북 햄버거 가게 돌진’ 7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흑돼지인데 줄무늬가?…농진청, 유전자 진단 기술 털색 균일성 개선
- ‘중산층’ 신혼부부 無자녀 비중 가장 커…“복지 공백 줄여야”
- 내년 소비 더 위축…국민 53% “가계 지출 줄인다”
- 온누리상품권 환전액, 월 5000만원 제한…구매는 50만원
- 흔들리는 ‘富의 사다리’, 청년 18% 소득계층 하락
- 40대 미혼율, 20년 만에 男 6.7배·女 5.7배 늘었다
- “두 달 새 2억 하락”…서울 대장 아파트값도 ‘주춤’
- 작년 국민 1인당 개인소득 2554만원…서울 ‘2937만원’ 8년째 1위
- 절대 냉장 보관 말아야 할 식품 세 가지…“독성 물질 생성”
- ‘메모리 풍향계’ 마이크론 쇼크… 부진한 2분기 전망치에 반도체 주가 줄줄이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