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한정판 1시리즈 쿠페 컨버터블 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2-12-18 15:46 수정 2012-12-18 16:17
BMW가 18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두 가지의 한정판 신형 1시리즈 쿠페 모델을 공개했다.
대부분의 1시리즈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이 그렇듯 신형 리미티드 에디션 라이프스타일 패키지 역시 새로운 스타일링과 고품질 장비들을 갖췄다.
외관은 검정(사파이어 블랙), 회색(스페이스 그레이), 흰색(미네랄 화이트) 계열의 금속성 페인트 색상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미네랄 화이트’의 경우 신차에만 특별 적용되는 색상이다.
두 모델 모두 신형 18인치 합금 휠을 장착, 전면부에는 흰색 장식 트림이 적용된 BMW 특유의 ‘더블키드니 그릴’을 적용했다. 윈도우는 크롬 라인으로 장식했다. 단, 컨버터블 모델의 경우 갈색 소프트 톱에 은빛 장식으로 마무리했다. 배기구는 무광 크롬, 혹은 검정색 크롬으로 포인트를 줬다.
내부로 들어가면 갈색 가죽 트림에 흰색 스티치로 마무리한 시트와 스티어링 휠 테두리, 도어 패널이 눈에 들어온다. 도어실에는 특별히 ‘파인라인 스트림(Fineline Stream)’이라는 문자를 새겨 넣었다. 무연탄색의 루프 라이너와 매트는 파이프와 동일한 색상으로 조화를 이룬다.
신형 BMW 1시리즈는 내년 1월 19일(현지시간) 열리는 디트로이트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가격 및 출시날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머지않아 공개될 전망이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화보]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섹시한 그녀!’
▶[핫포토] ‘산타 치어리더’의 화끈한 응원전
▶반기문 총장, 벤츠 버리고 선택한 車는…
▶국산-수입차 ‘錢爭’…신차 발표땐 막판 눈치작전
▶뉴질랜드 쓰레기봉투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아이돌 데뷔 전 셀카, ‘데뷔전에도 눈에 띄었겠네…’
▶국민車 YF쏘나타, 심해지는 ‘다다다’ 소음 어쩌나?
▶2015년부터 車 ‘블랙박스’ EDR 열린다…
▶김희선 IQ 공개로 백치 소문 해명 ‘실제론 똑똑해’
▶영하 41도의 위엄…뜨거운 물 뿌리자마자 얼음으로 ‘헉’
비즈N 탑기사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지점토 씹는 맛” 투뿔 한우 육사시미 ‘충격’…“뿔 두개 달린 소 아니냐”
- ‘강북 햄버거 가게 돌진’ 7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두 달 새 2억 하락”…서울 대장 아파트값도 ‘주춤’
- 서울시 일자리, 13개 사라지고 17개 새로 생겼다…취업자 평균 42.5세
- “외국인도 내년부터 네이버지도서 국내 식당-공연 예약 OK”
- 작년 국민 1인당 개인소득 2554만원…서울 ‘2937만원’ 8년째 1위
- 작년 北 경제성장률 4년만에 반등했지만…남북 GDP 격차 60배
- ‘메모리 풍향계’ 마이크론 쇼크… 부진한 2분기 전망치에 반도체 주가 줄줄이 하락
- 분당-평촌-산본에 7700채… 1기 신도시 이주주택 공급
- 올해 ‘올레드 노트북’ 보급률 증가…中 수요 늘었다
- “토종 OTT 콘텐츠 펀드 1조 조성… 글로벌 진출-AI혁신 돕겠다”
- “올 연말에도 불경기 계속” 유통가, 희망퇴직·권고사직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