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고인돌 자체제작…‘4차원 매력 대폭발’
동아닷컴
입력 2012-10-16 08:54 수정 2012-10-16 10:05
‘수지 고인돌’
미쓰에이 수지가 고인돌을 만들며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영화 촬영 중 심심했던 수지는 혼자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등장했다. 해당 사진은 영화 ‘건축학개론’의 메이킹 필름을 캡처한 화면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건축학개론’의 촬영 현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수지는 연필을 세워 그 위에 필통을 고정 시켜 눈길을 끈다. 마치 고인돌 모양을 형상화한 것. 게시물 작성자에 따르면 수지는 스태프에게 고인돌을 세웠다고 해맑게 말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수지”, “이런 수지라도 좋다”, “미소가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는 15일 다섯 번째 싱글앨범 ‘Independent Women PartⅢ’를 발표했다.
사진출처|‘수지 고인돌’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지점토 씹는 맛” 투뿔 한우 육사시미 ‘충격’…“뿔 두개 달린 소 아니냐”
- ‘강북 햄버거 가게 돌진’ 7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두 달 새 2억 하락”…서울 대장 아파트값도 ‘주춤’
- 서울시 일자리, 13개 사라지고 17개 새로 생겼다…취업자 평균 42.5세
- “외국인도 내년부터 네이버지도서 국내 식당-공연 예약 OK”
- 작년 국민 1인당 개인소득 2554만원…서울 ‘2937만원’ 8년째 1위
- 작년 北 경제성장률 4년만에 반등했지만…남북 GDP 격차 60배
- ‘메모리 풍향계’ 마이크론 쇼크… 부진한 2분기 전망치에 반도체 주가 줄줄이 하락
- 분당-평촌-산본에 7700채… 1기 신도시 이주주택 공급
- 올해 ‘올레드 노트북’ 보급률 증가…中 수요 늘었다
- “토종 OTT 콘텐츠 펀드 1조 조성… 글로벌 진출-AI혁신 돕겠다”
- “올 연말에도 불경기 계속” 유통가, 희망퇴직·권고사직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