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초라한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비현실적 미모’
동아닷컴
입력 2012-10-05 10:54 수정 2012-10-05 13:55
배우 김태희가 초라한 패션에도 빛나는 미모로 굴욕을 면했다.
5일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김태희, 가까이 가기 싫은 얼굴 크기’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 네티즌들에게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촬영 도중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태희는 밤색 상의에 회색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뽐냈지만, 멀리서도 후광이 나는 미모만은 여전했다.
또한 원근법을 무시한 얼굴 크기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태희 직찍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패션. 내가 입으면 동네 백수”, “이 언니 예쁘다고 말하기도 입 아프다”, “세상은 불공평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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