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에 도시락 내조 ‘닭살 애정’
동아닷컴
입력 2012-09-04 09:41 수정 2012-09-04 10:37
이민정 도시락 내조 화제. 사진=이민정 트위터
‘이민정 도시락 내조’
‘이민정 도시락 내조’가 화제다.
이민정의 공개 연인 이병헌(42)은 지난 3일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이민정의 도시락 내조를 털어놨다.
이병헌은 “이민정이 촬영장에 도시락을 싸온 적 있다. 식이요법중인 날 위해 촬영장에 스태프들 도시락까지 함께 챙겨줬는데, 정말 맛있더라. 요리까지 잘해 놀랐다”며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이민정의 매력에 대해 “미모에 현명함까지 갖췄다. 유일하게 나를 웃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다”고 추켜세웠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달 19일 각각 자신의 홈페이지에 자필 편지로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식커플임을 선언한 바 있다.
한편 ‘이민정 도시락 내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너무 좋겠다”, “두 사람 너무 보기 좋네요”, “이민정 도시락 내조 나도 받아봤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지점토 씹는 맛” 투뿔 한우 육사시미 ‘충격’…“뿔 두개 달린 소 아니냐”
- ‘강북 햄버거 가게 돌진’ 7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두 달 새 2억 하락”…서울 대장 아파트값도 ‘주춤’
- 서울시 일자리, 13개 사라지고 17개 새로 생겼다…취업자 평균 42.5세
- “외국인도 내년부터 네이버지도서 국내 식당-공연 예약 OK”
- 작년 국민 1인당 개인소득 2554만원…서울 ‘2937만원’ 8년째 1위
- 작년 北 경제성장률 4년만에 반등했지만…남북 GDP 격차 60배
- ‘메모리 풍향계’ 마이크론 쇼크… 부진한 2분기 전망치에 반도체 주가 줄줄이 하락
- 분당-평촌-산본에 7700채… 1기 신도시 이주주택 공급
- 올해 ‘올레드 노트북’ 보급률 증가…中 수요 늘었다
- “토종 OTT 콘텐츠 펀드 1조 조성… 글로벌 진출-AI혁신 돕겠다”
- “올 연말에도 불경기 계속” 유통가, 희망퇴직·권고사직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