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녀’ 수정, 아찔한 시구 연습 ‘적나라한 글래머 몸매’
동아닷컴
입력 2012-08-07 08:38 수정 2012-08-07 11:16
‘G컵녀 써니데이즈 수정, 화끈한 시구 예고’
‘G컵녀’ 걸그룹 써니데이즈 수정의 시구 연습 영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써니데이즈의 수정과 선경은 8일 수요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다.
이에 앞서 써니데이즈 멤버들은 전 두산 베어스 투수이며 천하무적야구단 코치로 널리 알려진 이경필 코치를 찾아 연습 도움을 받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경필 베이스볼 아카데미를 찾은 수정은 몸매에 딱 달라붙는 검은색 민소매 티와 청반바지로 글래머스한 명품 몸매를 훤히 드러내며 시구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수정은 처음 야구공을 던져본 아마추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힘 있는 투구를 선보여 주변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이경필 코치는 “처음 던지는 것치고는 수준급”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섹시한 시구자의 종결자”, “개념 시구 기대합니다” 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선경 역시 타격 연습에 몰두하며 수정 못지않은 개념 시타를 예고했다.
사진 제공 | JG ent/우앤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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